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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학교급식·돌봄 4만명 파업…빵·우유 대체, 교사 돌봄 투입
돌봄 전담사들이 파업에 나선 지난해 12월 6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로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학교 비정규직 파업을 하루 앞두고 교육청과 학교가 대책 마련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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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일 파업예고 학교비정규직 교섭 결렬…급식·돌봄대란 우려
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온종일 돌봄법 철회와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선 지난해 11월 6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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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·급식 조리사 등 학교비정규직노조 "20일 총파업 참여"
12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학교비정규직 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및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. 뉴스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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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육아휴직이 이렇게 어려워서야
육아휴직을 쓴 여성 팀장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남양유업. 이 과정에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개입했다는 의혹도 함께 제기됐다. [사진=연합뉴스] ‘남양유없’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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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경태의 이코노믹스] 공정성 확보 못하면 능력 발휘 못하고 산업생태계 후퇴
━ 경제학에서 보는 공정과 능력주의 논쟁 이경태 전 OECD 대사 공정은 경제에서 친숙한 용어다. 공정경쟁·공정무역·공정거래·공정소비 등 경제활동이 공정해야 한다는 당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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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식·돌봄노조, 24일 ‘성탄 이브’ 파업…학부모 '돌봄대란' 우려
지난달 6일 오후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불이 꺼져 있다. 연합뉴스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오는 24일 총파업을 선언했다. 파업이 현실화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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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노조, 다음달 8~9일 2차 파업 예고…전일제 전환 요구
전국 초등 돌봄 전담사 절반가량이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과 지방자치단체의 돌봄 책임을 강화하는 '온종일 돌봄법' 철회를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 지난 11월 6일, 경기도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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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총 "학교를 필수공익사업 지정해 파업 막자" 민주노총은 "노동권 침해"
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온종일돌봄법 철회와 8시간 전일제 근무 전환을 요구하며 하루 파업에 나선 지난 6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돌봄교실로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"작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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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상시전일제 전환부터 논의하자" 돌봄노조 '2차 파업' 경고
학교 돌봄 법제화, 지자체 이관 중단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나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6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총파업결의대회를 갖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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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교사 6000명 파업에 결국…"아이 데리고 출근했어요"
초등 돌봄 전담사들이 파업에 들어간 6일 오후 경기도 한 초등학교 돌봄교실이 텅 비어 있다. 돌봄사들은 돌봄 업무의 지자체 이관을 반대하며 전일제 근무를 요구하고 있다. 채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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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봄파업 하루 전…교육부 "자제·대화" 교육감들 "파업권 존중"
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관계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전국 초등돌봄전담사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. 연합뉴스 초등 돌봄교실 비정규직 노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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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돌봄공백 현실화…초등 돌봄전담사 6000명 파업 예고
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소속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전국 초등 돌봄 전담사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. 뉴스1 전국 초등학교 돌봄교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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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돌봄파업' 코 앞…교원단체-돌봄노조 눈치만 보는 교육부
3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가 '전국돌봄파업 선포 및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'을 하고 있다. 뉴스1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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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교돌봄 지자체 이관 반대"…학교 비정규직, 11월 돌봄파업 예고
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삭발식을 마친 뒤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공무직·돌봄교실 법제화와 차별 해소 예산 편성 등을 촉구했다.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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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촌 땅 사면 배 아프다? 소득 격차 큰 사회, 건강 나빠져
━ [더,오래]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(41) 2015년 NHK 스페셜 시리즈 ‘우리들의 장래’라는 시사토론 프로그램이 방영됐다. 관료, 전문가, 시청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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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폭 개각 없다”는 靑…총선 출마자 위한 개각 가능성은 거론
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후 이틀이 지났지만,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. “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을 계기로 쇄신을 위한 중폭 개각이 필요하다”는 식의 주장이 나온다. 강경화 외교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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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급식·돌봄대란’ 없어…학교비정규직‧교육당국 임금교섭 합의
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교육 당국이 임금 교섭에 합의를 이룬 15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농성 중인 학교비정규직연대 조합원들이 집단 단식 해단 및 총파업 중단 발표 기자회견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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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식대란 또 오나…학교비정규직·교육당국 막판 교섭 중
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(연대회의) 소속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집행부가 지난 7월 18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2차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학교비정규직노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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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 대통령 정규직 전환 공약 지켜라”…학교비정규직 2차 파업 예고
학교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총파업을 선포하고 있다. [뉴스1] “거짓말 교섭 대국민 사기극 교육부를 규탄한다.”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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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교육부도 협상장 나와라" 학교 비정규직-교육당국 교섭 파행
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의 파업 이후 9일 세종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와 시도교육청협의회의 집단교섭에서 노사 양측이 교육청 관계자의 교섭 참가 여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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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비정규직 5만 2000명 파업 종료
급식조리원·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5일 파업을 종료했다. 사흘간 5만 20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. 교육부에 따르면 대체급식이나 단축 수업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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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비정규직 파업 종료 됐지만 불씨 여전…“교섭 안 되면 2차 파업 돌입”
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. 왼쪽부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안명자 본부장,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박금자 위원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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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 뭐하나"···급식파업 사흘째, 학부모 분노가 극에 달했다
조리종사원 등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 이틀째인 4일 오전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초등학교 3학년 딸의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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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정부는 민노총의 인질로 남을지 국민 편에 설지 결정하라
정권 핵심 지지세력인 노조의 환심을 사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들이밀었던 ‘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’라는 비현실적인 공약이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. 경제활력 되살리기